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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통신, 日에 22억 규모 통신중계기 공급
입력2010-11-11 11:28:29
수정
2010.11.11 11:28:29
김홍길 기자
영우통신은 일본 현지 계열사인 영우네트웍스(YoungWoo Networks Corporation)와 22억원 규모의 중계기 및 기타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우네트웍스는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인 KDDI 및 일본 통신, 전자 종합제조업체인 NEC, TOSHIBA 등에 중계기 등을 납품하게 된다. 이번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327억원)의 6.7%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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