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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만 대출약정식
입력2003-06-01 00:00:00
수정
2003.06.01 00:00:00
이연선 기자
국민은행이 삼성생명과 함께 부산신항만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원화 2,450억원과 외화 276만달러의 프로젝트금융을 주선, 지난달 29일 대출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대출에는 국민은행과 삼성생명 외에 국내에선 부산은행과 삼성화재가, 해외에서는 일본의 도쿄미쓰비시은행, 프랑스계 크레디리요네, 독일계인 하이포은행 및 디지은행 등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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