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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외국社와 편명공유 복원
입력2002-02-15 00:00:00
수정
2002.02.15 00:00:00
美델타·佛에어프랑스와 3년만에대한항공이 지난 99년 4월 상하이 대한항공 화물기 사고 이후 중단된 미국의 델타항공, 프랑스 에어프랑스와 코드셰어(Code Shareㆍ편명공유)를 복원한다.
코드셰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할당받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 수익증대와 자사가 취항하지 못하는 도시까지 운항편 확대를 꾀하는 항공사간 업무 제휴다.
대한항공은 15일 공항동 본사빌딩 대회의실에서 델타항공과 에어프랑스 관계자자 참석한 가운데 3사 코드세어 복원협정에 공동 서명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에어프랑스와 인천~파리 노선, 델타항공과는 로스앤젤레스ㆍ뉴욕ㆍ샌프란시스코ㆍ워싱턴 등 미주 9개 노선과 도쿄ㆍ오사카 등 일본 2개 노선, 인천~부산 등 국내 1개 노선 등 모두 12개 노선에서 코드셰어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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