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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연말大戰] 진로발렌타인스-발렌타인 마스터스

한국인 입맛·문화까지 맞춰 진로발렌타인스의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위스키의 명가 발렌타인에서 한국인의 입맛을 기준으로 특별히 블랜딩해 선보인 위스키다.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한국인의 입맛은 물론 한국인의 문화까지 고려해 세심하게 블랜딩됐다. 스코틀랜드 전역의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발렌타인 원액 중 45가지를 엄선한 후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블랜딩한 고품격 위스키다. 이 때문에 맛이 부드럽고 깨끗하며 향도 그윽하면서 여운이 길다. 또한 발렌타인 고유의 라운드 형 병 모양에 짙은 갈색 유리, 크림색 라벨로 처리해 외형을 통해서도 제품의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돋보이도록 했다.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로버트 힉스 씨는 몇 해 전 한국을 찾아 한국의 음주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한국인을 위한 위스키를 탄생시켰다. 힉스 씨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부드러움을 살리면서 발렌타인만의 전통과 색깔을 지켜낸다는 두 가지 토끼를 잡기 위해 스코틀랜드 전역의 발렌타인의 원액을 고르고 또 골라 45가지를 선정했다. 그래서 제품명도 그의 직위를 따라 발렌타인 마스터스(Ballantine's Master's)라고 결정했다. 힉스씨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로 손꼽히고 있으며 4,000가지의 위스키 향을 단번에 알아맞힐 수 있을 만큼 자타에게 공인 받고 있다. 힉스씨는 엄선된 원액들의 맛과 향 그리고 색이 훌륭한 조화를 이룰 때 최고의 위스키가 탄생한다고 말한다. 진로 발렌타인스는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한국시장에서 애주가들에게 새로운 위스키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이제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서 그 위상을 떨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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