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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턴투신] 공사채형 수익률 1위
입력1999-11-23 00:00:00
수정
1999.11.23 00:00:00
서정명 기자
23일 펀드평가회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13일 현재 지난 1년간 템플턴투신운용의 전체 공사채형 펀드 수익률은 12.07%로 투신업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이는 같은 기간 투신권 전체 공사채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 9.67%보다 2.4%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1년전 회사채 유통수익률 9.90%보다 2.17%포인트 높은 것이다.
이어 서울투신운용이 11.32%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동원투신운용(10.75%), 신영투신운용(10.73%), 교보투신운용(10.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9월말 수탁규모에 대한 대우채권 손실분담 추정금액 비율이 0.1%미만이면서 9.67%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투신사는 템플턴투신운용(분담비율 0.009%), 동원투신운용(0.008%), 신영투신운용(0.029%), 국은투신운용(0.055%), 외환투신운용(0.097%), 동부투신운용(0.033%)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공사채형 펀드 평균수익률은 조사기간의 모든 공사채형 펀드의 공시 기준가격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공사채형 펀드 가중 평균수익률 (기준일 11월13일, 단위 %)
회사명 수익률
템플턴투신운용 12.07
서울투신운용 11.32
동원투신운용 10.75
신영투신운용 10.73
교보투신운용 10.73
국은투신운용 10.57
주은투신운용 10.45
조흥투신운용 10.28
한일투신운용 10.24
외환투신운용 9.90
현대투신 9.86
동부투신운용 9.77
대한투신 9.70
투신업계평균 9.67
서정명기자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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