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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한국산 車 사전동향 관찰 여부 22일 결정


너무 잘 팔리는 한국차 때문에 결국…
EU, 한국산 車 사전동향 관찰 여부 22일 결정

윤홍우기자 seoulbird@sed.co.kr













자료사진=위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유럽연합(EU)의 사전동향 관찰 여부가 22일 결정된다. 사전동향 관찰은 프랑스 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발동하기 위해 EU집행위에 요청한 것이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한국산 자동차의 사전동향 관찰과 관련한 EU집행위의 공식결정이 22일 통보된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는 자국 내 자동차 업체들이 한국 자동차 수입 증가로 타격을 받아 감원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지난 8월 EU에 한국산 자동차 우선 감시를 요청한 바 있다.



한국산 자동차 우선 감시 요청은 이론상으로 세이프가드를 발동하는 데 필요한 단계이며 이를 실행하려면 먼저 EU의 동의가 필요하다.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이미 우려의 입장을 전달했으며 EU 내에서도 프랑스 주장에 대한 회의론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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