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 창업보육센터 본격 운영/중진공,어제 개소식

경남 울산에 창업보육센터가 설립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경남 울산대학내에 창업보육센터를 건립하고 26일 임창열 통상산업부장관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울산보육센터는 울산대학이 무상으로 제공한 1천5백평의 부지에 연건평 1천1백평규모의 지하 1층, 지상4층짜리 건물로 세워졌으며 범용선반, 밀링머신, 계측기기 등을 갖춘 공동작업장과 연수실 등 공동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다. 이곳에는 신한금속·대영시스템·에이티엠 등 19개 업체 및 예비창업자가 앞으로 2년간 입주해 생산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산·학·관이 공동 설립한 창업보육센터로서 대학측의 실험장비 활용은 물론 기술적인 지원도 받게 됐으며 경남도의 창업조성자금을 지원받는 등 종합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정상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