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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품질대상] 세라젬셀루피딕, 맞춤형 매트리스로 편안한 수면 취해


세라젬셀루피딕 본사 전경. /사진제공=세라젬셀루피딕

2009년 설립된 ㈜세라젬셀루피딕(대표 최진영ㆍ사진)는 편안하고 건강한 수면을 제공하기 위해 신개념 멀티셀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고객이 자신의 몸에 맞는 최상의 매트리스 구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인체공학 침대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건강기업을 추구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세라젬 그룹 계열사로서, 110년 전통의 미국 10위 매트리스 업체인 킹스다운과 HW 협업을 통해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셀루피딕(Cellupedic)은 최첨단 수면기술인 존 셀 테크놀로지(ZCT, Zone-Cell Technology)를 적용,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하는 매트리스 브랜드다. 핵심인 ZCT기술은 두께 12인치인 매트리스 중 3인치의 메모리폼과 아래를 받치는 9인치의 에어셀 서포트다. 매트리스 크기에 따라 120~168개의 에어셀이 인체공학적으로 가장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셀루피딕 수면 솔루션이 혁신적인 이유는 일반 스프링, 라텍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 수많은 시중 제품 중에서 느끼지 못하는 편안함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인의 체형에 꼭 맞게 맞추어 완벽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자신감으로 20년 보증기간과 같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세라젬셀루피딕은 지난 2010년 자체 연구소를 설립해 우수한 멀티셀 소재 연구 및 매트리스 조절시스템 연구, 최적의 수면연구를 통한 수면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멀티셀 생산시설은 해외 특허등록된 제조공법을 도입, 최첨단 시설과 엄격한 품질관리 공정을 거친 우수한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침대의 본고장 미국에 전문매장을 설립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 대표는 "숙면의 조건은 매트리스가 척추 등 신체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관건"이라며 "셀루피딕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올바른 지지력을 제공하고, 손쉽게 최적화할 수 있는 반응 시스템으로 설계돼 신체의 SBMI(Sectional Body Mass Index)를 측정 리모콘에 입력함으로써 자동으로 편안한 잠자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 및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세계 최고의 침대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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