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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보, 기술개발자금 지원
입력2003-03-06 00:00:00
수정
2003.03.06 00:00:00
온종훈 기자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봉수)은 6일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우수한 첨단신기술개발과제를 사업화 하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기술개발자금 및 사업화자금을 공동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금지원은 산업파급효과 및 성장잠재력이 우수하고, 고부가가치 시현이 가능한 첨단신기술을 개발하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신보에서 보증지원을 하고 하나은행, 우리은행 및 신한은행에서 10억원까지 장기렝倖?未鳧막?대출하게 된다. 오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기술신보 영업점 및 하나은행, 우리은행 및 신한은행 창구에 신청하면 기술신보의 기술평가센터에서 기술 및 사업성 평가를 하여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기보는 지난해 253개 기업에 724억원을 기술개발자금 및 사업화자금으로 지원했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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