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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핫한 한국 커피숍..복합무역 모델로 주목

최근 수 년 사이 중국에서 부쩍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서비스·상품이 결합된 복합무역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6일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의 ‘한국 커피전문점의 중국 진출동향과 복합무역의 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 지점은 연말 1,000개를 돌파할 전망이다. 덕분에 우리나라의 대중(對中) 커피 수출액은 올해 1,000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보고서는 “이는 단순한 커피 수출 외에도 브랜드 로열티, 매장 인테리어, 현지직원 교육, 매장운영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시에 이익을 창출하는 복합무역의 모델이 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가공무역형 상품 수출에 주로 의존해 온 우리나라의 무역 판도를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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