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인 올 시즌 14승 8패를 기록했고 최근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인 선수 최초로 선발로 등판해 승리를 따내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류현진 선수의 이미지가 올해 론칭 25주년을 맞은 진라면 브랜드 이미지에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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