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제지, 업계 4위 수성나서
입력2005-10-20 17:32:00
수정
2005.10.20 17:32:00
초지 4호기 12월 가동… 52만톤 생산체제 구축
한국제지가 국내 제지 시장에 52만톤의 생산체제를 구축, 4위 자리 지키기에 나섰다.
한국제지는 21일 온산공장에 건설중인 초지4호기를 오는 12월중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지 4호기는 연간 17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설비로, 증설 이후에는 전체 생산 규모가 52만톤에 달해 한솔제지(70만톤)와 신호제지(60만톤), 신무림제지(54만톤)에 이어 국내 4위의 복사용지 생산업체로 부각된다.
한국제지는 이에 따라 내년부터 새로운 브랜드를 걸고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한국제지의 한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국내 제지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친환경적인 원료와 공정을 채택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