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Pru글로벌헬스케어주식펀드’ 는 고령화 추세에 따라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미국 또는 글로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주식 등에 60%이상을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헬스케어, 바이오테크 섹터는 국내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국내 투자자들은 이 상품 가입으로 분산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환 헤지가 펀드 내에서 실행돼 효율적인 환위험 관리도 가능하다. 위탁운용사인 S.A.M.은 가장 큰 미국 바이오텍 뮤추얼펀드 운용회사 중 하나이며 운용인력들은 전 세계 과학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은 과학자들로 구성된 S.A.N.(Sientific Advisory Network)의 과학자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종목을 발굴한다. 정진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사장은 “Pru글로벌헬스케어주식펀드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유형의 상품으로 인구 고령화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부문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푸르덴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자산의 증식과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인 경우 70%며 거치식외에 매월 일정금액으로 투자하는 적립식도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