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숫자] 2,717만개

지난 3월말 기준으로 국내 인터넷인구수가 2,800만명에 달해 같은 기간 인터넷주소(IP) 2,717만개를 넘어섰다. 여러 명이 하나의 컴퓨터에서 같은 IP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테넷인구수와 IP수를 곧바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IP가 조기에 바닥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인터넷주소체계로 사용되고 있는 IPv4는 전 세계적으로 43억개의 IP만을 생성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아시아 국가에 할당된 자원은 1억5,000만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반면 초고속인터넷, 홈네트워킹, 무선인터넷 단말기 등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IP 배정이 필요한 기기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장선화기자 jangsh100@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