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체조 요정’ 손연재(19ㆍ사진)와 휘센 에어컨 모델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손연재가 휘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매출 증가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손연재의 이름을 따 올해 출시한 초절전 인버터 에어컨 ‘손연재 스페셜’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5위에 오른 손연재는 2011년부터 휘센 에어컨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사진 :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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