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3일 세미콘라이트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세미콘라이트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81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6억원으로 유태경(15.9%)외 1인이 지분 32.8%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117억원이며,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005940)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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