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업체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장 마누엘 스프리에(왼쪽 두번째) 사장이 19일 김연창(〃 세번째)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이사장 겸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잉여 원단으로 담요 등 생활물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더 나누기 리사이클링 프로젝트' 후원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에 지원할 담요 1,000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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