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디톡스, ‘메디톡신주 50단위’ 판매 강화

메디톡스는 올해부터 지난해 3분기 출시한 ‘메디톡신주 50단위’(보툴리눔독소 A형)의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대형 피부미용 병원은 기존 제품인 ‘메디톡신주 100단위’를 선호하지만 환자수가 적은 소형 피부미용 클리닉은 적시에 시술할 수 있는 ‘메디톡신주 50단위’ 의약품에 대한 선호도가 강한 것을 감안, 메디톡신주 50단위의 판매전략을 강화하게됐다는 설명이다. 메디톡스의 한 관계자는 “두 제품간 보완작용으로 향후 시술하는 병원과 클리닉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국내 피부미용시장 50단위 제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기 때문에 수입대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회사는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의약품을 기반으로 북미 및 유럽에 진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