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측은 내부 공간이 넓은 관계로 인터넷(http://www.lwt.co.kr) 또는 현장 홍보관에서 예약 접수를 받아 50~80명씩 안내할 계획이다. 홍보관,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마트, 수족관, 종합방재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안내코스 모두를 보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일부만 보는 것도 가능하다. 추석 당일에는 공개하지 않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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