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수지가 온더바디의 새 얼굴이 된다.
LG생활건강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청초한 순백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남긴 수지를 기존 모델인 한가인 대신에 온더바디의 새 모델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주연을 맡아 당찬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온더바디 지면광고에서 수지는 아름다운 꽃의 요정으로 분장해 꽃보다 활짝 피어난듯한 여신을 완벽하게 재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건강한 바디 피부와 각선미를 뽐내면서, 기존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매혹적인 여성스런 매력까지 발산했다. TV광고는 이달 말 촬영해 다음달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온더바디 퍼퓸 바디워시’는 고급 향수와 같은 풍부한 발향과 은은한 잔향을 선사한다. 향과 보습 성분이 잔향을 풍부하게 하고 촉촉함을 오래 지속시켜 주며, 옥수수에서 유래한 천연계 세정 성분이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준다.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퍼퓸향 ‘스위트 러브(Sweet Love)’,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퍼퓸향 ‘해피 브리즈(Happy Breeze)’, 신비로운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내추럴한 퍼퓸향 ‘네이처 가든(Nature Garden)’ 등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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