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 유통판매기업 제이앤디는 14일 스마트폰의 열을 식혀줘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냉각패드인 ‘고니쿨패드’를 출시했다. 액정보호필름 전문업체 고니가 개발한 이 제품은 찬 성질을 가진 흑연 원석과 열 전도율이 높은 니켈시트를 이용해 스마트폰 배터리 온도를 4도 이상 감소시킨다. 각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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