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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ㆍ한국연구재단ㆍ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5월 수상자로 이명균(54ㆍ사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교과부는 2일 이 교수가 은하 사이를 떠도는 구상성단(약 100만개의 별이 둥글게 모여 있는 거대한 무리)의 존재를 실제로 검증해 우주의 형성과 진화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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