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최근 해당시스템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시범 적용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확인했으며, 오는 7일 인증정보 활용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대한상의가 개발한 ‘쇼케이스 앱’을 내려받은 후 농산물에 부착된 바코드번호를 입력하면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 여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 식별 시스템에 관심있는 유통업체들은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 산업지원팀(02-6050-143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