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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막걸리株, 막걸리 항암효과에 급등세
입력2011-04-15 09:15:41
수정
2011.04.15 09:15:41
국순당과 보해양조 등 주류업체가 막걸리 항암효과로 인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9분 현재 국순당은 전날 보다 1,650원(14.67%) 급등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보해양조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14일 한국식품연구원은 막걸리에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이 와인이나 맥주보다 10~25배 많이 함유됐다고 밝혔다.
국순당에서는 ‘우국생’이라는 브랜드로 막걸리를 출시하고 있으며 보해양조 역시 우리쌀로 빚은 ‘순희’라는 브랜드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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