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자회담 본회담/내9일 제네바서
입력1997-11-24 00:00:00
수정
1997.11.24 00:00:00
【뉴욕=김인영 특파원】 남북한과 미국·중국은 지난 21일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열린 4자 3차 예비회담에서 4자 회담 본회담을 오는 12월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4자 본회담은 한·미 양국 정상이 지난해 4월 제주도에서 공동제의한 지 20개월만에 열리게 됐다.4자는 공동합의문에서 그동안 최대쟁점이었던 의제문제와 관련,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긴장완화를 위한 제반 문제」로 정리하고, 수석대표를 외무장관 또는 외무장관이 지명하는 고위급 대표로 하기로 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