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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고기·성복리 전원주택지 각광

◎단지 10여군데 조성공사/판교∼인덕원 6차선도로/내년개통땐 교통도 원활경기 용인 수지읍 고기리와 성복리 일대가 전원주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수지읍에서는 10여개의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는데 고기리와 성복리 일원에 집중돼 있다. 특히 고기리는 도시지역내 자연녹지 지역이어서 준농림지와는 달리 집을 짓지 않아도 대지로 지목을 바꿀 수 있어 2∼3년 후에 건축을 해도 된다. 인접한 판교∼인덕원간 6차선도로도 내년 상반기께 개통될 예정이다. 고기리에서는 진양컨설팅(575­6781)이 3천3백여평 20가구분의 전원주택지를 분양중이다. 한달만에 16가구분이 분양돼 4가구분이 남아있다. 필지당 면적은 2백35평이고 가격은 평당 1백30만원이다. 토탈컨설팅(0342­781­2077)은 1백90∼2백20평짜리 주택지 12가구분을 평당 90만∼1백만원에 공급중이고 서울산업개발(213­5400)은 4천7백여평 28가구분의 택지를 평당 1백20만∼1백30만원에 내놓았다. 이외에 「샘마을」(12가구), 「양지마을」(11가구), 「서광마을」(12가구) 등 이 일대에서만 2백여가구가 넘는 전원주택지를 분양하고 있다. 성복리에서는 필그린하우징(3472­8555)이 52가구분의 전원주택지를 분양하고 있다. 필지당 공급면적은 1백80∼2백60평, 평당 분양가격은 90만원이다. 대성주택건설(0331­262­6100)도 성복리에서 7천여평을 전원주택단지로 개발키로 하고 1차로 1백60∼1백70평 규모의 40필지를 평당 1백30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동명그린홈(0331­263­3507)은 2천5백30평 19가구분의 사업부지를 필지당 1백44∼1백73평으로 쪼개 평당 1백20만원에 공급하고 있다.<전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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