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상돈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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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남연세안과 부상돈 원장이 고도근시 환자에게 'M-라섹수술' 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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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연세안과(www.lasiksangdam.com, 원장 부상돈)는 국내 시력교정수술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M-라섹수술’을 최초로 개발해 세계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시력교정 전문병원이다.
초기 시력교정에 주로 이용됐던 라식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듦으로써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이나 야간 빛 퍼짐, 부정난시 등 예기치 못했던 부작용으로 환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잔여 각막을 두껍게 남기는 라섹수술이 소개됐지만 각막을 깊게 깎아내야 하는 고도근시 환자의 경우 치명적인 각막 혼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불안한 결과를 초래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병원이 개발한 ‘M-라섹수술’이다. M-라섹수술은 수술과 함께 각막혼탁방지 약물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고도근시 환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시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법. 최근에는 ‘플러스 M-라섹수술’이 개발돼 정확한 시력교정이 어려웠던 고도근시 환자들도 1.0 이상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6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기존의 안내렌즈 삽입술에 비해 플러스 M-라섹수술은 250만원 내외면 시술이 가능해 국내에서만 연간 500억원의 의료비 지출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최근 2년간 M-라섹수술을 받은 환자의 진료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해 ‘M-라섹수술의 안정성 및 효과에 대한 평가’라는 논문을 세계 유명 안과학회지(Journal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에 게재, 의료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미국ㆍ유럽을 중심으로 한 각종 논문 발표와 초청강좌, M-라섹 강좌 개설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국내 의료수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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