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8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리히터 규모 8.9의 강진과 강진이 만든 거대한 해일이 스리랑카ㆍ인도ㆍ태국 해안을 강타해 2,000여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사망ㆍ실종자가 발생했다. 1,0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 남부 마드라스 주민들이 바다로 떠내려가는 자동차ㆍ보트를 건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마드라스(인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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