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마존, 작년 온라인 소매실적 1위

책과 음반, 전자장치 등을 파는 아마존(Amazon.com)이 지난해에도 인터넷 소매업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1일 온라인 소매 컨설팅업체인 리테일포워드에 따르면 아마존은 온라인 판매로작년 한해 32억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2위는 사무기기 업체 오피스데포(16억달러), 3위는 오피스데포의 경쟁업체인 스테이플스(9억5천만달러), 4위는 컴퓨터업체 게이트웨이(7억6천만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아마존은 온라인 소매부문 상위 50위권에 오른 기업 전체 매출의 22%를 점했다. 조사결과 상위 10위권 업체 중 8개 업체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외에 우편주문, 점포판매 등 오프라인 상의 다른 채널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인터넷 소매업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용하는 비율은 지난 1999년 상위 10개사 중 3개, 2000년에는 10개 중 5개에 그쳤으나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