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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희망이다 SK] SK케미칼 신성장동력 발굴·육성 가속화 SK케미칼은 올해 수익성 제고와 미래사업 발굴 및 강화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 SK케미칼 울산 공장 모습.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SK케미칼은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올해 ‘생존조건 확보’와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 우선 SK케미칼은 각 사업부 별로 수익성을 높이고 생존조건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최소한의 생존조건을 갖추지 못한 사업을 유지하는 것은 회사 전체의 생존마저 위협할 수 있다”면서 “수익성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세계경제 동반침체 등 외부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냈다. 특히 바이오디젤 사업의 세계화 추진과 함께 제약사업의 유럽 현지 마케팅 법인 설립, 항암제 개량신약 ‘SID 530’ 등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자의료 차트 분야 국내 최고 기업인 유비케어를 인수했으며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수지, 폴리실리콘 등 고부가가치 소재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도약을 준비했다. SK케미칼은 이러한 지난해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도 신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상황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최선의 사업모델을 철저히 분석ㆍ검증ㆍ추진하는데 임직원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 미래 성장기반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SK케미칼은 올해도 공정거래 질서를 보다 확실히 지킬 방침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공정거래 질서를 자율적으로 준수해 건전한 시장경제질서와 공정경쟁질서 정착에 이바지하겠다”면서 “나아가 공정경쟁을 통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기업이 희망이다 SK] 변하자, 빠르게 대응하자, 유연하게 실행에 옮기자, 강력하게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최태원 회장 올 경영화두 ▶ [기업이 희망이다 SK] "시나리오 플래닝 체제 갖춰라" ▶ [기업이 희망이다 SK]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 [기업이 희망이다 SK]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 [기업이 희망이다 SK]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 에너지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C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케미칼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커뮤니케이션즈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 C&C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브로드밴드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텔레콤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네트웍스 ▶ [기업이 희망이다 SK] SK마케팅앤컴퍼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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