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학생회, 北만화영화 상영
입력1998-09-16 17:04:00
수정
2002.10.22 10:46:05
09/16(수) 17:04
북한 만화영화 개방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서울대 경영대 학생회가 16일 북한 만화영화 '영리한 너구리'를 상영해 관심을 끌었다.
30여명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오후 이 대학 경영대 1층 로비에서 공개된 '영리한 너구리'는 곤경에 처해 있는 동료 동물들의 어려움을 과학적 원리를이용, 해결해주는 너구리의 활약상을 그린 것으로 이념적인 내용은 배제된 순수 과학만화영화다.
이 만화영화를 감상한 학생들은 "어투가 달라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상당히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자/의/향/기'(19일) 무/료/관/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