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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LED '獨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2011-11-09 13:41:55
수정
2011.11.09 13:41:55
-엔진을 확장 축소해 가로등, 보안등, 투광등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LED 조명 전문 기업 포스코LED는 자사의 대표 LED 도로 조명인 큐브플러스(Cube+)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2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원 소스 멀티유즈’의 혁신적인 디자인 컨셉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레고 블록 처럼 엔진을 확장하거나 축소해 가로등 뿐 만 아니라 보안등, 투광등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수상 제품의 디자이너 김민수씨는 “성능을 극대화하면서 적용 환경을 미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기능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이라는 포스코LED의 철학을 담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도시 공간을 개선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제정된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Red Dot), 미국의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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