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치!Peak&Bottom] SK하이닉스, 외국인 러브콜에 52주신고가 경신

SK하이닉스가 외국인의 ‘러브콜’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는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50원(0.38%) 하락한 3만8,850원을 기록했다. 전날 하락 마감했지만 장중 한때 3만9,25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외국인의 ‘러브콜’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은 440만주 이상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ㆍ4분기 매출은 3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8,000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 공장의 화재로 인해 실적 차질이 예상됐지만 기대보다는 양호한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미국 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의 실적이 개선된 점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SK하이닉스는 실적이 양호한 데다 마이크론의 ‘어닝서프라이즈’ 효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