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회사 게임빌의 ‘2013프로야구’가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2013프로야구’는 한국, 대만, 뉴질랜드, 캐나다, 스페인,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20개 국가에서 장르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미국, 한국 등 9개국 앱스토어에선 추천 게임으로도 선정됐다.
‘2013프로야구’는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3차원(3D) 풍의 탑뷰 방식과 풀HD 그래픽을 통해 야구 특유의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전세계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이다.
또 게임빌은 12일까지 ‘SLB(Super League Baseball)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이벤트 메뉴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 유럽, 미주 대륙을 대표하는 가상팀을 내려 받아 승리하면 5,000 G포인트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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