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량리역사에 롯데백화점 입점 유력
입력2002-10-07 00:00:00
수정
2002.10.07 00:00:00
오는 2006년께 재개발 완공되는 청량리역사에 롯데백화점이 들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7일 청량리역사 개발사업자인 ㈜한화역사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은 이르면 올해말에 재개발 공사를 시작, 오는 2006년에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5만2,000평의 대규모 민자역사로 탈바꿈한다.
이 역사에는 백화점 1만6,000평, 할인점 3,600평, 멀티플렉스 영화관,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당초 이 역사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던 갤러리아백화점이 최근 사업을 포기, 인근에 청량리점을 운영하는 롯데쇼핑의 입주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화역사 관계자는 "롯데측과 시설임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조건을 높고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임동석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