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것이 4분기 유망주] (증권사 추천주) 코스닥

◇백산OPC= 레이저 프린터용 재생카트리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여름 휴가 및 추석연휴 등이 낀 3ㆍ4분기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하지만, 4ㆍ4분기부터 뚜렷한 매출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또 재생 카트리지용 OPC드럼에 대한 수요 증가로 8라인 설비투자를 예상보다 앞당겨 집행하고 있다. 올해 금융비용이 지난해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유일전자= 핸드폰 제조업체들이 부진했던 2ㆍ4분기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신모델을 중심으로 생산량을 늘림에 따라 8월매출이 전달 대비 9.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매출처 다각화로 모토롤라ㆍ지멘스ㆍ파나소닉 등 해외 메이저 업체들에 대한 직수출 비중이 2003년 13%에서 2004년에 20%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탑스= 올 상반기 휴대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한 660억원을 기록했다. 유럽과 중국시장에 대한 삼성전자의 GSM단말기 수출물량이 증가한 데 힘입은 결과다. 이 회사는 전체 매출의 90% 가량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3ㆍ4분기부터 뚜렷한 실적증가가 예상된다. 실제 8월 매출액은 14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5% 늘었다. 또 하반기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퓨쳐시스템= 연간 매출의 40%가 4ㆍ4분기에 집중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상반기말 수주잔고는 65억5,000만원에 달했고, 공공 및 금융부문에서 꾸준하게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제품 매출액 연간 추정치 228억1,000만원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실적 호조로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이 발생되고 있고 뚜렷한 악재 요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지난 7월 중순 이후 시장 수익률을 밑돌고 있어 저가주라는 메리트가 부각될 수도 있다. ◇NHN= 엔토이 서비스가 신규 수익원 창출로 향후 주가에 긍정적 효과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엔토이가 블로그 기반하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로써 20대 이하의 젊은 사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사용자 기반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추가적인 마케팅비용 발생이 하반기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알에프텍= 단말기 부품업종 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중의 하나이다. 텔레매틱스 키트 부문을 제외한 충전기, HFK(Hands Free Kit), DLK(Data Link Kit) 등 타 사업부문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SKT로부터 중단되었던 텔레매틱스 단말기 발주가 9월부터 재개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장기적으로 텔레매틱스 산업의 수익모델이 정착된 이후 기술적ㆍ경험적으로 선점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대백신소재= LG필립스LCD 등 기존 매출처 외에 삼성전자를 신규매출처로 확보했고, 국산화에 성공한 TFT-LCD공정의 필수 소재인 NF3(삼불화질소가스)의 매출증가로 빠른 속도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NF3 설비증설로 연간 300톤 규모 생산시설을 확보했다. NF3는 수익성이 좋아 향후 물량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가 클 전망이다. 4ㆍ4분기 영업이익은 3ㆍ4분기와 비교해 90%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