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실감사 회계사/증감원,9명 제재

감사보고서를 부실하게 작성한 공인회계사들이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다.증권감독원은 9일 사조산업 등 8개사의 96회계연도 감사보고서가 부실하게 처리된 것을 적발, 담당 공인회계사 9명에 대해 주의 등의 제재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의 소속 공인회계사 2명은 사조산업이 자산과 부채를 과소계상, 부실 회계처리한 사실을 감사보고서에 반영하지 않아 1명은 주의를 받고 1명은 반성문성격의 각서 제출을 요구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