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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지역정보센터로 탈바꿈/내년부터 정보통신­우편­금융망 연계

◎홈쇼핑·홈뱅킹·티켓발급·배달서비스도전국의 3천여개 우체국이 정보통신망, 우편망, 금융망 등으로 상호 연결된 지역종합정보센터로 탈바꿈한다. 이에따라 이르면 내년부터 우체국에서 민원서류 발급은 물론 각종 공연, 교통, 관광의 티켓 발급과 배달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19일 「우체국의 지역 지역종합정보센터화 추진」을 마련 우정사업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제2차 행정전산망사업에서 우체국 종합정보서비스를 우선 업무로 선정, 3천4백55개 우체국을 연결하는 창구전산화를 통해 국제특급 및 등기우편물 종적조회, 우체국안내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전국 우체국을 금융온라인망으로 연결, 2천7백96개 우체국에서 체신예금, 보험업무, 환대체, 국고업무 등을 취급하게 한다. 이에따라 우체국을 통해 홈뱅킹, 홈쇼핑서비스, 전자우편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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