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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골프장4곳 봄손님 맞이 본격 채비
입력2005-03-21 17:15:33
수정
2005.03.21 17:15:33
삼성에버랜드가 운영중인 안양ㆍ가평ㆍ동래 베네스트와 세븐힐스 골프클럽 등 4개 회원제 골프장이 본격적인 봄 손님 맞이 채비를 갖췄다.
안양 베네스트는 ‘웰빙’에 초점을 맞춰‘두릅 게살찜’,‘가시오가피를 넣어 맛을 낸 승기약탕’ 등의 웰빙 메뉴를 내놓았고 클럽하우스 내 와인셀러를 와인 전문점 수준으로 새 단장해 프랑스 산 및 칠레 산 등의 명품와인 100여종 이상을 준비했다.
가평베네스트는 특급호텔 못지 않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로비 매니저’와‘하우스 키퍼’등의 새로운 서비스 전담 요원을 배치했다.
동래 베네스트의 경우 예약상황을 이틀 전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한편 경기실에서 회원들이 클럽을 혼동하거나 분실하지 않도록 회원들의 클럽에 하나하나 ‘이름표’를 붙여주는 ‘클럽실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주방장이 전통 장을 담그는 것으로 유명한 세븐힐스 골프클럽은 올해 역시 충남 삽교에서 국산 콩으로 만든 메주를 공수, 올 한해 음식 재료로 쓰일 장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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