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명변경·CI선포식
입력2001-01-03 00:00:00
수정
2001.01.03 00:00:00
사명변경·CI선포식
해태전자는 3일 사명을 ㈜이트로닉스(ETRONICS)로 바꾸고,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가졌다(사진).
새 이름인 이트로닉스는 엑셀런트, 이터너티,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광의의 'E'와 일렉트로닉스를 줄인 'TRONICS'의 합성어다.
해태전자는 해태그룹 자회사 이미지를 벗어나 첨단 전자통신 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이 회사는 지난 97년 부도 이후 3년 만인 지난해 10월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올해 '인켈'로 대표되는 오디오와 통신사업의 바텔로 지난해에 비해 163% 늘어난 매출 5,20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조영주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