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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표 보험상표] 그린손해보험

● 무배당 그린라이프 원더풀 플러스 보험<br>치과·항문질환도 보상 '눈길'


그린손해보험이 판매하는 '무배당 그린라이프 원더풀 플러스 보험'은 실손의료보험의 제도변경에 발맞춰 기존의 '원더풀 보험'을 한 단계 발전시킨 그린손보의 주력상품이다. 이 상품은 0세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100세까지 담보 보장이 가능하다. 암ㆍ뇌졸중ㆍ급성심근경색증ㆍ여성전용질병 등 총 87개의 담보를 보장해준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헌판결에 따라 중상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신설하고 실손의료비의 보장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치과질환 및 항문질환까지도 보상해주는 게 특징이다. 그만큼 '원더풀 보험' 상품보다 보장내용이 늘었다. 또 질병이나 상해로 장기입원할 경우 입원요양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화재로 타인의 재물을 망가뜨려 법률상 배상책임이 발생한 경우에도 보상이 가능하다. 그린손보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보장내용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린라이프 원더풀 플러스 보험'은 기존 상품의 장점이었던 납입면제(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암 진단시, 질병특정고도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 면제)가 똑같이 적용된다. 통합보장ㆍ세대보장의 기능도 유지된다. 말기신부전증이나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중대한 재생불량성빈혈, 크로이츠펠트야콥병 등 중대 질병보장도 계속 적용된다. 그린손보의 한 관계자는 "판매 채널의 다변화와 실손의료비 제도변경에 따라 기존 상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고객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실손의료비 보장범위 확대, 간병비 및 장기입원요양비 지원, 중대질병 집중보장, 골절진단급부의 차별화 등 다양한 보장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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