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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침편지 엮었죠"

'행복한 경영 이야기' 펴낸 조영탁 휴넷 대표


경영솔루션전문업체인 휴넷의 조영탁 대표가 지난해 10월부터 주주, 직장인 등 50만명의 온라인 독자들에게 보내온 아침편지를 엮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발간했다. 그가 보낸 아침편지는 불투명한 경제 환경에서 살아 남고 한발 더 나아가 성공기업, 성공직장인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핵심요소를 매일아침 한가지씩 지적, 추운 겨울 주머니 속 손난로처럼 따뜻함이 담겨 인기를 끌고 있다. 행복한 리더, 행복한 회사, 행복한 직원, 행복한 고객, 행복한 사회로 구성되어있으며 최근 300호를 돌파했다. 책은 위대한 경영자와 학자들의 경험과 통찰력이 담긴 말을 발췌해 저자가 설명하고 재해석했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실무경험과 학습을 통해 기업의 목적, 수단, 결과 모두가 행복한 경영이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글 한 줄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가 전파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다”며 그의 행복한 경영철학을 설파했다. /장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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