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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19일 부터 23일 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에서 열리는 건축 자재 전시회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 대규모 전시부스를 선보이며 2014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의 신규 인테리어 패키지는 ▦트렌디 모던(Trendy Modern) ▦소프트 발란스(Soft Balance) ▦오가닉 네이처(Organic Nature) 등 모두 3종 이다. 트렌디 모던은 개성 넘치는 모노톤 베이스에 심플한 컬러와 패턴, 스틸 소재를 활용해 20~30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30~40대의 선호도가 높은 소프트 발란스는 파스텔 컬러톤과 도자기 등의 장식으로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오가닉 네이처는 자연 소재를 최대한 활용한 장식과 우드 느낌의 디자인으로 40~60대 중년층을 겨냥했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 최대 규모로 참가해 신개념 고객 맞춤형 ‘패키지’로 인테리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홈씨씨인테리어관’과 에너지를 지키는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된 ‘KCC To Zero관’ 등 총 2개 전시 부스를 선보이며 선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와 고기능성 건축자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KCC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인테리어 계약을 하는 소비자에게 에어워셔와 스마트 오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CC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향후 욕실패키지 ‘큐바스’ 등 쉽고 투명한 패키지 인테리어 시공으로 리모델링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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