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구 대표 |
|
|
평림종합건설 한국전력 고양지점 사옥 조감도 |
|
평림종합건설은 지난 20여년 동안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건실하게 성장해 왔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합리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창의와 인화, 성실’을 기치로 지난 83년 창업한 이 업체는 97년 ISO 9001 인증을 받았으며, 2000년 3월 조달청으로부터 ‘우수건설업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림종합건설은 그 동안 도로개설, 대학 캠퍼스, 의회 청사, 기술사, 사옥 신축 등 정부 및 관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종합건설사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탄탄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경희대 기숙사(90년)을 비롯해 전국재해대책협의회 회관(92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93년), 월성원자력 3ㆍ4호기 운전원 사무실(95년), 용인시의회 청사(93년) 신축공사 등을 담당했다.
또 자동화설비 시험평가센터(97년), 부산해양경찰서(97년), 서울대 자연대 강의동ㆍ실험연구동(98년), 광명시 보건소(98년), 한국전력 고양지점 사옥(2000년), 경인교육대 경기캠퍼스(2003년) 공사에 참여했다.
도로건설에도 참여해 안양시 석수동 도시계획도로(2001년), 용인시 모현도시계획도로(2002년), 동백~연수원간 도로와 국도 1호선 삼익아파트~신리 확ㆍ포장공사(2003년)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평림종합건설은 ‘건설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종합예술이며,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양식을 규정짓는 긴 여정의 역사’라는 이념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시공 위주에서 벗어나 프로젝트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 과정을 총괄하는 ‘엔지니어링 건설(Engineering Construction)’을 추진, 고객의 요구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내고 있다.
평림종합건설은 21세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확립,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