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에서 다이빙 워치(수중시계)를 테마로 한 '요트클럽 & 다이버 워치 컬렉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별로 요트 운동에 적합한 세일링 워치와 전문 다이버가 심해에서 정확하게 시간을 읽을 수 있도록 고안된 다이버 워치 신상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4,000미터 수심에서도 방수가 가능한 위블로의 '킹파워다이버 4000'을 비롯해 국내 최고가 1억 9,000만원의 브레게 다이버 워치인 '마린 뚜르비옹 크로노그래프 5837' 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2014 스위스 국제 고급시계박람회'에서 선보였던 '포르투기즈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 라우레우스 에디션' 요트클럽 워치, '2014 바젤박람회'에서 선보인 신상품 '로얄오크 오프셔 다이빙 와치' 등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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