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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시대 활짝 열렸다] 전문업체 태평양

document.write(ad_script); "여성 감성까지 충족" '뷰티푸드'시장 진출 ■ 태평양 태평양은 그 동안 국내 최고의 화장품업체로서 축적해온 여성과 아름다움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태평양은 성분만 강조하던 기존 단품과 차별화해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요구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뷰티 푸드' 시장을 형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태평양은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젊고 건강하게 사느냐'가 화두가 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참여했다. 뷰티업계에 불고 있는 자연 성분 바람, 푸드업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채식, 자연식, 유기농 채소 등을 고려해 볼 때 건강한 아름다움 이야말로 현대인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삶의 질 중 하나하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자유로운 생활 속에서 세련미를 강조하는 보보스족의 출현과 함께 생활의 편리함도 중요시 되자 캡슐하나로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는 건강보조식품과 건강한 자연미를 추구하는 '이너 뷰티(Inner Beauty)'가 인기를 끌 것이라고 판단했다. 태평양 '비비프로그램(V=B Program)'의 V는 바이탈(Vital), B는 뷰티(beauty)를 의미하며 브랜드 철학은 'Vitality is just Beauty(생명력이 바로 아름다움)'이다. 비비프로그램은 단순한 건강보조식품이 아니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체질에 맞는 운동, 생활요법, 요리 제안 등 생활 전체의 건강관리법을 제안하는 종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비비프로그램의 유통은 방문판매를 통해 이루어진다. 고객과의 일대일 만남을 통해 가장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비프로그램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영양학적으로 지원하는 퓨어C 밸런스,멀티비타민, 훼로플러스, 프레시비피, 듀오칼슐 등 뷰티 프로그램 5품목과, 스트레스로 인해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그린릴랙스, 플라보닌, 키토산플러스, 엔조인트 등 바이탈 프로그램 4품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2,000원~5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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