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립전기 '이파워' 시판 나서
입력2005-12-20 16:38:58
수정
2005.12.20 16:38:58
고압방전등용 전자식 안정기 개발
조명기구 생산 전문업체 삼립전기(www.samlipelec.co.kr, 대표 전두석)는 가로등, 터널등의 옥외용으로 사용해도 97% 이상 높은 역률로 에너지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압방전등용 전자식 안정기를 개발, 시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파워(ePower)’로 명명된 이 제품은 30초마다 2초간 점등을 하는 펄스방식을 도입해 무부하 운전에 따른 안정기 고장을 막고, 램프 교체시 전원을 재조정할 필요 없이 30초 이내에 불을 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 사장은 “기존 제품과 달리 무게가 500g 내외에 불과해 유지ㆍ보수작업이 간편한 것은 물론이고 과열과 과전압, 과전류 차단 등 각종 보호회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