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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삼성 지펠 냉장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이 삼성전자의 냉장고 브랜드 지펠 광고 모델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전지현이 결혼 이후 처음으로 ‘미세스 전지현’의 일상을 드러내는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지현이 가진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결혼 후 한층 더해진 성숙한 매력이 삼성 지펠의 홍보·마케팅 방향과 일치해 올해 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다음달 초 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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