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통가] 비비안, 첫 남성 女속옷모델 소지섭


비비안은 소지섭을 올 가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속옷 광고는 늘 여성 모델이 등장한 가운데 남자가 여성 속옷 모델로 발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지섭은 이번 광고에서 내 여자를 위하는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비비안이 여성들의 볼륨을 완성시킨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비주얼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선 비비안 홍보팀 과장은 “이제 더 이상 광고에 속옷에 관한 구체적인 제품 정보를 담지 않기 때문에 여성 속옷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은 남성 모델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해 소지섭을 기용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