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 순매도 속 증시 낙폭 확대…코스피지수, 힘겨운 1,620선 지키기
입력2010-06-07 11:47:55
수정
2010.06.07 11:47:55
외국인의 매도 공세 속에 증시 낙폭이 커지고 있다.
7일 오전 11시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1.84포인트(2.51%) 떨어진 1,622.2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2억원, 37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208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1,25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업종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은행(-4.22%)과 금융업(-3.78%)의 낙폭이 큰 모습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4.41포인트 하락한 479.30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